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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래의 숲
시험기간이라 런스도 못보고 영화 리뷰도 못 올리고 책도 못하고 하지 못하는 게 많다. 항상 시험기간은 모든걸 재밌게 해주는 전지전능한 촉매제지. 아 퍼오인도 다시 제대로 보고싶다. 워데도. 봐. 또 이렇게 목록이 늘어나잖아? 모든 것은 항상 종강 후에. 동물실험이라니 상당히 귀찮고 흔한 토론이 아닐 수 없다. 오늘 JTBC 뉴스룸에서 싸이가 나와서 한 말이 인상적이었다. 사실 이거 포스팅 한 것도 그거 저장해놓으려고 킨 건데. 어쩌다가 시험얘기가 먼저 나와버렸다. 배경화면에 앱으로 꽂아놓자니 밑에 앱 창이 활성화되어서 거슬리네.일곱 번의 계절을 지날동안 만들어진 노래, 였는데 뭐를 하든간 시적으로? 비유적으로 시간을 표현하는 거 참 멋진 것 같다. 달이 몇 번 차고 기우는동안. 이라든지. 눈 내리는 계절..
내가 이걸 만들려고 포토샵을 켰는데 왜 아까까지 잘 되던 애가 갑자기 안 돼... 저 사진 두 장 붙이는게 뭐가 어렵다고.. 그래서 결국 픽슬러까지 들어갔다. 나의 귀차니즘을 이긴 벤 위쇼... 아니 근데 왜때무네 계속 화질이 깨져 아직 2화까지밖에 안 되었지만, 볼 때마다 항상 왜 이렇게 불안한 길로, 휘청휘청 안쓰럽게 균형을 잡으면서 갈까. 라는 생각이 들었다. 대니 홀트는 눈치도 빠르고, 관찰력도 뛰어나다. 호기심도 뛰어나고. 1화에서 다락방에 올라갔을 때, 정체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도 덜덜 떠는 손으로 트렁크를 열고, 그 와중에 챙길거는 다 챙긴다. 피도 그렇고 냄새도 그렇고 수상한 느낌을 받았을테지. 저 트렁크 안에 알렉스가 있다는 건 믿고 싶지 않은 확신이었겠지만, 그를 찾..
http://hani.co.kr/arti/culture/entertainment/718439.html 오호